엉겁결에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갈팡질팡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찌 #천둥 #송아지 #방아간 #방아

어찌

관련 속담 더보기

(1) 더운죽에 혀 데기

(2) 여편네 팔자는 뒤웅박 팔자라

(3) 나라님이 약 없어 죽나

(4) 닭 쫓던 개 울타리 넘겨다보듯

(5) 제 놈이 제갈량이면 용납이 있나

대단치 않은 일에 낭패를 보아 비록 짧은 동안이나마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찌 관련 속담 1번째

뒤웅박의 끈이 떨어지면 어찌할 도리가 없듯이, 여자의 운명은 남편에게 매인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

어찌 관련 속담 2번째

목숨은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찌 관련 속담 3번째

개에게 쫓기던 닭이 지붕으로 올라가자 개가 쫓아 올라가지 못하고 지붕만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찌 관련 속담 4번째

아무리 제갈량만큼 꾀가 있고 재주가 있더라도 어찌할 도리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찌 관련 속담 5번째

천둥

관련 속담 더보기

(1) 모기도 모이면 천둥소리 난다

(2) 번개가 잦으면 천둥을 한다

(3) 천둥에 개 뛰어들듯

(4) 천둥 우는 날에 낳은 아들이냐

(5) 천둥인지 지둥인지 모르겠다

보잘 것 없이 작고 약한 것이라도 많이 모이면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말.

천둥 관련 속담 1번째

어떤 일의 징조가 잦으면 반드시 그 일이 생기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천둥 관련 속담 2번째

놀라 어쩔 줄 모르고 허둥지둥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천둥 관련 속담 3번째

몹시 부산하게 구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천둥 관련 속담 4번째

무엇이 무엇인지 전혀 분간할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천둥 관련 속담 5번째

송아지

관련 속담 더보기

(1) 대신 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2) 어미 잃은 송아지

(3) 송아지 못된 것은 엉덩이에 뿔 난다

(4) 송아지 천자 가르치듯

(5) 남의 집 금송아지가 우리 집 송아지만 못하다

남의 권력만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아지 관련 속담 1번째

의지할 곳이 없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아지 관련 속담 2번째

되지못한 것이 엇나가는 짓만 한다는 말.

송아지 관련 속담 3번째

미련하고 아둔하여 알아듣지도 못하고 들으려 하지도 않는 사람을 억지로 애써 가르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아지 관련 속담 4번째

아무리 적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자기가 직접 가진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아지 관련 속담 5번째

방아간

관련 속담 더보기

(1) 지레 약은 참새 방아간 지나간다

(2) 참새가 방아간을 거저 찾아오랴

(3) 참새에 방아간

(4) 천둥 치는 날 송아지 방아간에 뛰여들듯

(5) 약은 참새 방아간 지나친다

제 딴에는 똑똑한 체하면서도 실상은 요긴한 것을 빼놓고 행동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방아간 관련 속담 1번째

어떤 행동이든지 다 추구하는 목적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아간 관련 속담 2번째

늘 바라던 것을 만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아간 관련 속담 3번째

엉겁결에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갈팡질팡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아간 관련 속담 4번째

‘약은 쥐가 밤눈 어둡다’의 북한 속담.

방아간 관련 속담 5번째

방아

관련 속담 더보기

(1) 쉬는 김에 아이 업고 집이나 지키면서 보리방아 두서 말 찧어 놓으라고 한다

(2) 시어머니가 오래 살자니까 며느리가 방아 동티에 죽는 걸 본다

(3)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4) 가는 며느리가 보리방아 찧어 놓고 가랴

(5) 내 일 바빠 한댁 방아

쉬운 일을 시키는 체하면서 살살 어르고 추슬러서 힘든 일을 시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아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이 오래 살게 되면 망측한 꼴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아 관련 속담 2번째

시어머니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보리를 찧으려고 방아에 물을 부어 놓고 보니 시어머니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아 관련 속담 3번째

이미 일이 다 틀어져 그만두는 터에 뒷일을 생각하고 돌아다볼 리 만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아 관련 속담 4번째

일이 바쁠 때는 모든 도구를 갖추지 못하고서도 서둘러 함을 이르는 말. 신라 때, 욱면(郁面)이라는 계집종이 일을 빨리 마치고 제가 하고 싶은 염불을 외우기 위하여 주인이 시킨 쌀 찧는 일을 부지런히 하였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이다.

방아 관련 속담 5번째